[어버이날 카네이션] 깊은(Keepeen) 에서 준비했어요

 

어제는 어버이 날이었죠?

퇴근하고 집에서 저녁식사 하면서 케이크와 카네이션 용돈을 준비해서 드렸어요.

용돈박스를 준비했긴했지만, 카네이션 생화도 드리고싶은 욕심때문에..ㅎㅎㅎ

결국은 예전에 플라워클래스에서 인연이 됬었던 쌤께서 운영하시는 깊은(Keepeen) 에서 구매하였습니다.

plus.kakao.com/home/@keepeen

쌤의 감성은 남다르시고 감각적이셔서 샘플 보지도 않고 주문했어요. 하지만 샘플사진을 보내주셔서 봤는데..역시 너무 이뻐요 ㅎㅎ

 

꽃 색은 변경이 가능해서 저는 조금 더 진한 색으로 구매했어요.

어버이날 날짜에 맞춰서 집으로 배송 받았어요.

 

일반적으로 꽃가게에서 판매하는 카네이션은 약간 심심한 감이 있는데, 깊은에서 산 카네이션에는 비즈와 진주로 포인트를 줘서 더 화사해보여요.

근접샷을 못찍은게 너무 속상하네요 ㅜㅜ
옷핀이 아니고 자석이라서 혹시나 옷을 버리면 어떻게하지? 하는 고민은 안해도 되서 좋았어요.

컬러도 너무 이쁘고, 부모님도 참 좋아해주셨어요.

믿고 사는 깊은!! 흥해라!!!! ㅎㅎㅎ

 

감사합니다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