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DIDYOU 에요 (•ө•)♡
스타벅스 써 머 레디 백에 이어 써머 체어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후후
지난 22일을 마지막으로 2020년 스타벅스 써머 체어 & 써머 레디 백 이벤트가 끝이 났어요.
레디 백은 일찍이 동이 났고.. 체어도 품절 대란이었어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었는데 겨우 구했어요!
바로 언박싱 해볼게요 :-)
그린체어로 받았고요.
체어는 비닐 가방 안에 들어있어요.
나름 방수 재질 같아서 생활방수 정도는 가능해 보여요.
비닐가방에서 꺼낸 모습.
제 주머니 속 구겨진 휴지조각 같아요.
세워준 다음에 살짝 다듬어 주니까 바로 의자의 모습을 보입니다.
설치라고 할 것도 없이 너무 쉽게
짠
ㅋㅋ 언박싱이 끝나버렸어요.
스타벅스에서 처음 봤을 때 너무 작아서 사람이 앉을 수 있을까? 했는데 앉는 부분은 생각보다 괜찮아요.
하지만 등받이가 조금 불편해요 ..
뒤로 젖혀지지 않아서 뭔가 잔디밭위에 여유롭게 하늘을 바라보거나 바람을 느끼며 앉아있는 기분을 내기는 쉽지 않은 것 빼곤 이벤트 상품으로 득템하기엔 괜찮아요.
왜냐면 스벅템이니까요 호호
아무튼 레디백에 이어 써머체어까지 GET하니까 기분은 너무 좋아요 >,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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